장마철 빨래 꿉꿉한 냄새 없이 깔끔하게 관리하는 방법

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철이면 높은 습도에 관리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아집니다. 그 중 하나가 빨래인데요. 요즘은 건조기로 많이 편리해졌지만, 여전히 꿉꿉한 장마철 빨래 냄새가 걱정인 경우가 많습니다. 장마철 빨래 냄새없이 깔끔하게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🔵 세탁기 청소하기

세탁기 청소하기

한달에 한번 정도 세탁조를 주기적으로 청소해주면 냄새 제거에 효과적입니다. 특히 눈에 보이지 않는 곰팡이 등으로부터 냄새가 많이 나는데요. 장마철에는 특별히 신경써서 관리해주시면 냄새 억제에 도움이 됩니다.

• 베이킹소다와 식초 :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이용하여 세탁조를 닦아줍니다.
• 세탁망 관리 : 세탁망에 낀 먼지를 제거해줍니다.
• 세탁조클리너 활용 : 시판하는 세탁조클리너를 이용하여 세탁기를 청소해줍니다.

 

🔵 식초 사용하기

출처 : 정책브리핑

세탁기로 빨래를 할 때, 헹굼단계에서 식초를 한스푼 넣고 세탁하면 냄새 제거와 살균에 효과적입니다. 이 방법은 섬유유연제 대용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.

 

🔵 과탄산소다 사용하기

출처 : 정책브리핑

따뜻한 물에 과탄산소다와 빨래를 넣고 30분 담군 후 세탁기로 빨래를 합니다. 과탄산소다를 사용하면 냄새 뿐만 아니라 표백에도 효과적입니다.

 

🔵 빨래 건조

빨래 건조

냄새 없는 빨래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점은 건조입니다. 건조기를 이용하면 효과적이지만, 우선 빨래를 말리는 경우 간격을 띄우고 빨래를 널어주면 통풍이 잘 되어 빨래가 잘 마르게 됩니다. 습기는 꿉꿉한 냄새의 원인이 되니, 장마철에는 더욱 신경써서 건조해주면 좋습니다.